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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

Mount Vernon park 등산

마스터즈 2018.03.31 19:30 조회 수 : 6

 

오랜만에 가족들과 크라이스트처치 남쪽 St Martins 에 있는 Mount Vernon Park에 등산을 갔습니다.
거의 8-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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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 Vernon Park의 입구입니다.
지난 기억과는 달리 뭔가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진으로 땅의 모양 약간 바뀐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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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된 자동차 이외에는 출입 금지라는 사인이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런 종류의 문은 이 산에서 사는 양, 소등의 가축들을 옮길때 쓰는 문입니다.

원하면 고리를 열고 사람도 통과할 수 있지만 번거로운 일 없이 사진 오른쪽의 검은 발판을 딛고 넘어가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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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주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umner 바닷가 같이 컨테이너로 보호막을 차려 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컨테이너 뒤에 조금 깎인 듯한 바위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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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도중 바라본 크라이스트처치입니다.
Garden City라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는 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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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Mount Vernon 등산 코스 중에서 가장 가파른 곳입니다.

주변에 나무도 없고 마른 풀밖에 없어서 쉽게 더운 느낌이 나게되고 힘들어 지지만 조금만 오르면 경사가 훨씬 완만해지고 걷기 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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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힘든 부분을 다 오르고 경사가 완만한 곳을 걸을 때 입니다.
이곳저곳 양들이 보입니다.
항상 옆의 풀밭에서 놀면서 풀을 뜯어 먹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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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한마리가 저를 보고 있습니다.

양들은 보통 겁이 많아서 보통 잠시 보다가 고개를 돌리고 다른 곳으로 가 버리지만 저 양은 카메라가 신기한지 계속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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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로 보이는 양 한마리와 새끼들로 보이는 두마리를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너무 가까이 가면 겁을 먹고 도망가기 때문에 할수없이 멀리서 Zoom in화질로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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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도중 Summit Road의 한 부분에서 Lyttleton만을 향해 찍은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크라이스트처치가 아니면 보기 힘들 풍경일것 같습니다.
사진의 오른쪽에 크게 보이는 섬은 Quail Island라고 합니다.
정부 지정 생태계 보호 구역이라 출입시 신발의 흙과 개인 소지품을 철저하게 검문한다고 합니다.
혹시나 쥐, 오염된 흙 또는 해충이 들어올 가능성을 염두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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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크라이스트처치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들 중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Mount Vernon Park은 지금까지 자주 못와봤지만 이제는 가끔씩 와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장소이지만 날씨와 계절에 따라 매번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상호명 : 레몬테라스 / 대표자 : 강호성, 소재지 : 27 Hiighsted road, Christchurch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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