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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이야기

뉴질랜드를 국빈 방문한 영국의 윌리엄 왕자입니다.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 다음으로 스캔들(?) 많은 아버지를 제치고 영국 왕 승계가 유력시 되고 있지요. 

수상 관저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앞치마 두르고 고기굽는 왕자와 한손에는 고기 뒤집는 주걱, 한손에는 맥주를 병째 마시는 수상이 너무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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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은 이런가 봅니다.
극도의 절도있는 의례 속에서 또 저런 모습을 보여 줍니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국가 원수가 영국의 여왕입니다.
캐나다도 영국 여왕이 수장이 아닌가 싶은데.
양국에서는 가끔 공화제로의 전환을 위한 투표 이야기가 나오곤 합니다.
영국의 지금 왕인 퀸이 죽은후 말썽 많은 찰스가 이어 받으면 그런 왕은 인정할수 없다....이런 모양입니다.

나는 영국에서 온사람도 아니고 서양 사람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공화정 전환에는 반대합니다.

왕은 군림하지만 통치하지 않는다.
이미 통치하지 않는데 영국왕이 국가 원수라 해서 뉴질랜드에 어떤 해가 있을 까요.
뉴질랜드는 작은 나라입니다.
호주도 땅은 크지만 인구는 작은 나라입니다.
영국과 같은 강한 나라와 강한 유대를 가지면 도움이 되면 되지 무슨 손해가 있을까 싶습니다. 
이미 100여년 가까이 사실상의 독립국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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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왕이 수장인 Common Wealth 는 소속 국가가 50 개가 넘습니다.
4년에 한번씩 올림픽 같은 스포츠 대회가 열립니다.
그리고 정상회의도 열립니다.
이 기구는 미국 파워 중심의 서양화와는 다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장 큰 참여국은 영국, 호주, 인디아, 캐나다 입니다.
미국, 중국 블럭..등등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는 세력화입니다.
미국과는 나라 운영체계도 틀리고, 많은 부분에서 공유하는 가치관도 미국과는 다릅니다.
 
나라의 운영에는 법치도 중요하지만 전통과 상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을 법과 이성 만으로 규제를 하고 이끌어 갈수는 없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있고, 민주적인 전통과 부정 부패 없는 정치, 사회 전반의 높은 자존감 등은 수백년을 두고 내려온 영국의
전통입니다.
왜 이런 전통을 하루 아침에 버려야 할까요.

 "밖에 나가서 집안 욕보이는 일을 하지 마라" 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지요.
이런 말을 하는 집은 분명히 그래도 나름대로 지킬 권위가 있고, 뼈대있는 집안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자라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자긍심과 자존심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영국 중심의 전통은 바로 이런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영국 신사라는 말이 괞히 나온 말이 아닐 것입니다. 

세계를 지배했던 영국은 왕을  King, Queen 이라고 합니다.
식민지배의 과오가 있지만, 아직도 수십억의 사람들이 존경합니다.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인도, 파키스탄, 싱가폴, 말레이지아, 아프리카 수십개 나라들이 Common Wealth 의 일원입니다. 

조그만 섬나라 일본은 스스로 왕을 높여서 Emperor (황제) 라고 합니다.
수많은 아시아의 나라 사람들은 일본의 왕을 증오하며 우습게 알고 경멸합니다.
우스광스러운 민족입니다.
오죽하면 뉴욕 타임즈가 사설에서 일본을 "백인이 되고자 하는 원숭이" 라고 했을까요. 
사무라이는 과대 포장이고 사실은 힘있는 자에 굽신거리는 비굴한 민족입니다. 

스스로를 높이고자 하는 자는 그 인격이 천박하고, 그러면 그럴수록 남들이 인정하는 가치는 더 바닥으로 떨어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요즈음 세상에 어느 나라가 왕을 황제라 칭합니까.
못난 일본족들이지요.

뉴질랜드와 호주는 오랫동안 영국과 강한 연대를 가지고, 좋은 전통은 잃어버리지 말고 간직하기 바랍니다.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들입니다.

상호명 : 레몬테라스 / 대표자 : 강호성, 소재지 : 27 Hiighsted road, Christchurch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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