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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

일본식 골프 퍼팅 용품

마스터즈 2018.03.31 18:26 조회 수 : 72

 

그저께 토요일 집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있었던 Market Day 에서 구입한 일본제 정품 골프 퍼팅 연습 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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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집의 카펫이나 마루에 놓고 퍼팅 연습을 할수 있는 홀이 만들어져 있고 퍼터까지 달려 있습니다.

퍼터는 헤드의 크기가 작고 무게가 틀려서 실제로 큰 도움이 되기는 어렵다고 보여지나, 길게 늘릴수 있게 되어 뽑아보면 실제 퍼트만큼이나

깁니다.

좌측에는 골프 공을 얹어 놓는 홈도 하나 있고.

이 한 세트를 4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거의 거져 받아온 것입니다.

골프공이 나이키 새 공인데 그 공하나만 해도 6 달러 정도는 될 것입니다.

아마도 누가 일본으로 여행갔다가 구입을 했고 집에 두었다가 필요가 없으니 Market Day 에 기부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면 볼수록 참 일본인이 만든 물건 답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게 딸려온 퍼터는 도움이 되지 않지만 둥근 모양의 홀은 아주 쓸모가 많습니다.

실제 집의 카펫에서 종종 퍼팅을 재미삼아 해 볼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홀이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게 일본인들의 한계입니다.

이왕 만들바에는 퍼터도 제대로된 것을 끼워 주면 좋았을 텐데 흉내만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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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퍼터와 끼워서 온 퍼트를 비교하면 끼워져온 퍼터의 길이가 더 깁니다.

내가 사용하는 퍼터는 수년전에 길이를 5 cm 가량 짤랐습니다.

퍼팅 감을 좋게하기 위함입니다.

일본 물건들은 뭐든지 올망졸망하게 만들었지 실속이 없습니다.

약간의 눈속임이 있지요.

이 물건이 딱 그렇습니다.

그나 저나 구입시의 가격은 얼마 되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상호명 : 레몬테라스 / 대표자 : 강호성, 소재지 : 27 Hiighsted road, Christchurch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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