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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소리 지르며 싸우지 마세요

마스터즈 2018.04.01 15:38 조회 수 : 80

뉴질랜드에 8년을 살면서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고함지르는 것을 딱 한번 보았네요.

부부끼리 그것도 와이프는 외면을 해 버리는데, 남편이 열 받아서 소리 지르는 것이었습니다.

 

얼마전에 대학 3 학년인 큰 아이가

"여기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 하다가 한쪽의 목소리가 조금 높아지면, 다른 쪽은 같이 흥분하지 않고 오히려 가만히 있습니다" 

"그러니 소리지르면서 싸울일이 없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살다보니 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싸울때에도 눈빛은 달라지지만, 별다른 행동을 보이지 않고 목소리의 고저 톤도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서로 싸우는 건지, 이야기 하는 것이지 잘 모릅니다.

동양인들, 특히 처음 온 성질 급한 한국 사람들 어떨때에 입에 거품물고 흥분할때가 있는데, 조금 지나면 자기만 바보 됩니다.

여기 사람들은 그냥 눈 동그랗게 해서 쳐다 보고만 있습니다...ㅎㅎ 

 

대부분 TV 프로그램도 조용한 것이고, 어쩌다 미국의 흑인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나 폭력물을 보면 아주 불편해 집니다.

사람 몇명 안 되어 절간 같은데, 더 조용해서 미치겠습니다...^^

 

상호명 : 레몬테라스 / 대표자 : 강호성, 소재지 : 27 Hiighsted road, Christchurch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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