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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치 찌게와 김치국

마스터즈 2018.04.01 15:36 조회 수 : 34

이 양자의차이를 아십니까.

지난 주말 마눌이 오클랜드로 가고난 뒤에 아직 돌아오지 않아서 토요일 저녁부터 일,월,화,수,.... 이렇게 계속 김치 찌게와 김치국으로 연명하고 있습니다.

먹다 남은 김치 찌게로 3일을먹고 어제는 직접 요리(?)해 먹었습니다.

 

재 작년에 마눌 부재로 내가 김치 찌게를 끓였는데, 둘째 아들놈이 무슨 찌게가 돼지 고기가 물에 둥둥 떠 다니고 냄비의 바닥까지 다 보이느냐고 하면서, 이건 찌게가 아니고 국이다 라며 아빠의 실력을 비웃은 적이 있습니다.

어제는 정말로 김치국을 끓였네요.

보통 김치 찌게는 고기를 식용유를 조금 첨가해서 잘 볶고 난뒤에 김치를 썰어넣고 끓이는 것으로 압니다만, 어제 저녁은 고기 볶고 하는 것이 귀찮아서 조그만 냄비에 김치를 썰어 넣고, 삽결살 고기 몇 쪽을 넣은후 그냥 끓여 버렸습니다.

 

결과는 마눌표 찌게와 내가 끓인 김치국이 차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물을 많이 부으면 국이 되고, 적게 부으면 찌게가 되는 구만요.

내것이 더 맛있어요..^^^

그나저나 다음주 월요일 돌아온다 하니 오늘 목, 금,토,일 이렇게 4일을 내리 김치국을 또 만들어 먹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이래 삽니다.

 

남자 여러분들 돈 마니 법시다.

나이들면 사랑이고 뭐고 돈이 있어야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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