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배너1번 배너2번 배너3번

자유게시판

올빼미 가족

마스터즈 2018.04.01 15:21 조회 수 : 31

대학에 다니는 아이가 아직 방학중이고, 둘째도 대학 입학전의 공백기니 우리집은 자연히 늦게 잠을 자는 올빼미 형으로 바뀌었습니다.
거기에다 둘째놈은 놀러갔다 하면 밤 12시 넘어 들어오는 날이 더 많고, 거기에다 두놈이 같이 버거킹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는데, 
야간에 일을 하는 날에는 아예 새벽에 들어올때가 많습니다.
마눌이 있으니 나는 피곤하면 기다리지 않고 잠을 자러가지만 새벽 2,3시는 우습게 됩니다.
나도 잠이 없는 편이지만, 잠이 부족하면 머리가 맑지 못하거나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 어쩔수 없습니다.

여러번 경험해 보니 가장 건강한 수면량은 7시간 정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 누워 있으면 불쾌해지고, 부족하면 피곤함을 느낍니다.
얼마나 푹 자느냐 하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겠지만 대체로 7시간이 적절하다고 보입니다.
한국에서 월급쟁이 시절에는 대체로 12시 반 정도에 자고 아침 6시 30 분경에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6시간 정도를 잤던 것 같은데 그때는 삶이 치열하니 그 정도 자도 충분히 강했습니다.

주로 과도한 건강 염려증에서 유발되는 공황장애라는 것이 있는데, 어디 기사를 보니 노인들 중에서도 그렇게 많다네요.
살만큼 살았는데 뭐가 그렇게 두렵냐고 할수 있겠지만, 노인들 입장(?)은 또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ㅎㅎ
허구한날 자식들 못살게 굴면서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증상의 초기 즈음으로 보면 될 겁니다.
주기적으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의사를 만나서 금방 죽지 않는다고 확인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알수 없고,  당하는 사람은 곧 심장이 먿고 죽을 것 같은 무서운 정신병입니다.  
건강 염려증 수준을 벗어나서 실제로 자신의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끼면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공황 장애는 절대 죽는병 아닙니다.
자기가 금방 죽지 않을 것임을 안다면  바로 그 순간 그 병은 끝이 납니다.
어차피 우리 삶에서 스트레스는 피할수 없는 것이고, 중요한 것은 수면을 충분히 유지하고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면 그런 병은 걸리지 않습니다.
건강 켐페인.......................잠을 많이 잡시다. !

상호명 : 레몬테라스 / 대표자 : 강호성, 소재지 : 27 Hiighsted road, Christchurch New Zealand

Copyright ⓒ 2010 Lemonterra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