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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비우는 들거움

마스터즈 2018.04.01 15:16 조회 수 : 30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심하게 싸우고 핏대 올리는 토픽은 단연코 정치문제일 겁니다.
스포츠에서 정치와 비슷한 종목은 아마도 골프가 아닌가 합니다.
한국에서 골프 인구가 이제 3 백만이라고 하는데, 운동 중에서 가장 저변 인구가 넓다고 볼수 있지요.

이 골프도 정치같이 초보도 웬만큼 책좀 읽고 비디오 몇번 보면 나름대로 주관이 딱 생겨서 남에게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같은 이야기를 해도 초보와 보기 플레이어, 싱글이 받아들이는 관점은 다릅니다.
다툴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골프 이것...참..... 프로에게 레슨받지 않고 필드에서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하면서 뒤돌아 보니....자기의 주관을 뒤로하고 남의 말을 들을때 발전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골프 제대로 배울려면 머리 숙여야 합니다.
숙이지 않으면 가르쳐 주려는 사람도 없고, 중요한 이야기를 들어도 받아들이지 못해서 발전도 없습니다.
그리고 점수가 다가 아닙니다.
싱글을 기록해도 제대로 치는 것이 아니면 남이 비웃거나 인정하지 않는 희안한 운동이기도 합니다.
 
머리 숙이는 즐거움
술을 마시지 않는 즐거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즐거움
음식을 적게 먹는 즐거움
남의 말을 듣는 즐거움

하나 하나 보니 채우는 것 보다는 비우는 즐거움이네요.
 

상호명 : 레몬테라스 / 대표자 : 강호성, 소재지 : 27 Hiighsted road, Christchurch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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