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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가 맥주보다 더 싸다

마스터즈 2018.04.01 18:48 조회 수 : 12

양주 한병 값이야 맥주 한병 보다 더 비싸겠지만, 한잔씩 칵테일을 해서 마시면 그 단가는 맥주 한병보다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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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일이 끝나면 하루를 마감하면서 술을 한잔씩 하고 싶은데 매번 느꼈지만 맥주를 마시면 그 량때문에 속이 부품해지고 내가 술꾼이라서 그런지 한병을 마셔서는 그렇게 을그레 취하는 맛도 없어 짜증이 난다.

맥주는 마시려면 집에서 병 맥주를 사서 마실게 아니라, Tavern 이나 Pub 같은 술집에 가야 제대로된 맥주 맛을 볼수 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오늘 저녁은 맥주보다 양주를 한잔하자 싶어서 큰 아이와 함께 주류를 판매하는 샵에 갔다.

갈때마다 느끼는데 무슨 종류의 술이 그렇게 많은지.

나도 십여가지 이상은 마셔본 것 같은데 기억도 나지 않고, 그냥 둘러보다가 발렌타인이 저렴해 보여서 한병을 샀다.

한국에서 관심을 가지던 몇년산인지는 표시되어 있지도 않지만, 평소 같으면 50 달러 정도는 주어야 되는 것으로 아는데 33 달러 밖에는 안했다.

저기 사진의 양주 한병은 작은 위스키 잔으로 32 잔이 나온다고 한다.

그렇게 32 번으로 나누어 마시면 맥주보다 훨씬 더 싸다.

술을 마시는 맛도 나고.

사진에 보이는 소시지는 다른 소시지와는 달리 가늘고 길어 좀 이상하게 보이는데, 맛은 기가 막힌다.

앞으로는 맥주보다는 양주를 마실 생각이다.

오클랜드에 있는 둘째놈이 내려오면 다시 진하게 한잔 하겠지만,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씩 기분이 좋을때나 피로하게 느낄때 한잔씩 하면

좋다.

뉴질랜드는 참 이상한 나라다.

주위에 둘러보면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렵던 것들이 예상외로 내 주변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것이 많다.

맨날 소주 마실 것이 아니라.. 

 

상호명 : 레몬테라스 / 대표자 : 강호성, 소재지 : 27 Hiighsted road, Christchurch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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