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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나가는 골프장에서 자주 만나는 오리가족입니다.
저 가족을 본지 한달반 정도...길면 두어달 되었나요.
새끼들이 거의 다 자랐습니다.
지 어미만하네요.
처음에는 새끼 12마리가 있었는데 모두 10 마리가 자랐습니다.
두달 사이에 저렇게 새끼들을 훌륭하게 그 것도 아버지도 없이 혼자 벌어 아이들을 키운 오리 엄마는 정말 대단하지요.
엄마는 보기드문 하얀색깔입니다.
오리는 보통 날아다니고, 헤엄치고 그러는데...엄마 오리는 새끼들 때문에 지난 2개월은 전혀 날지를 못해서 날아 다니는 것을 잊어버린 거나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오면서 가면서 보면 클로바라는 토끼풀을 주식으로 하는것 같은 얼마나 먹었기에 저렇게 금방 자라는지.
조금 추울때 태어나서 고생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 더워지는 날씨에 저만큼 컸으니 여름이 다가기 전에는 아주 멋진 넘들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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